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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Fi 대출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안정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유지하기

CryptoNaut 2024. 11. 19. 17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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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Fi 대출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자산을 증식시키면서도 리스크를 헤징하기 위한 전략은 안정성성장성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 이를 위해 여러 요소를 고려한 전략을 제시하겠습니다.


1. 담보 설정 및 담보 비율 관리

전략:

  • 과담보화 설정(Over-collateralization):
    • 담보 비율을 프로토콜의 청산비율(Liquidation Threshold, LT)보다 충분히 높게 유지합니다.
    • 예: LT가 130%라면 최소 200% 이상의 담보 비율을 유지하여 청산 위험 감소.

이점:

  • 가격 변동성에도 청산 위험이 줄어듦.
  • 추가 담보 투입의 필요성을 낮춤.

2. 대출금 활용

전략:

  • 스테이블코인 대출:
    • 암호화폐(예: ETH, SOL)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(예: USDT, DAI)을 대출받아 자산 활용.
    •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없으므로 리스크를 헤징 가능.
  • 대출금으로 저평가 자산 투자:
    • 대출받은 금액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저평가된 자산에 투자.
    • 예: SOL을 담보로 대출받아 블루칩 NFT, 다른 암호화폐, 또는 탈중앙화 스테이킹 프로토콜에 재투자.

이점:

  • 담보 자산(암호화폐)은 그대로 유지.
  • 대출금을 활용한 추가 투자로 자산 증식 기회 창출.

3.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전략

전략:

  • 담보 자산 이자 수익 극대화:
    • 예치된 담보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. 일부 프로토콜(Aave, Compound)은 담보 자산에도 이자를 지급합니다.
    • 예: SOL을 예치하고 대출 이자를 초과하는 이자 수익 발생.
  • 레버리지 반복(Lending Loop):
    • 담보 → 대출 → 대출금으로 추가 담보 → 반복.
    • 이 전략은 높은 담보비율을 유지하면서 자산을 증식할 수 있음.

이점:

  • 담보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대출금을 통해 자산을 기하급수적으로 증식 가능.
  • 단, 이 전략은 시장 변동성이 낮을 때 유효.

4. 리스크 관리 및 헤징

전략:

  • 스테이블코인 비중 유지:
    •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비중을 늘려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을 상쇄.
    • 예: 대출로 받은 스테이블코인의 일부를 예치하여 이자 수익을 통해 이자 비용 상쇄.
  • 옵션 및 파생상품 활용:
    • Deribit이나 GMX 같은 파생상품 플랫폼에서 옵션(예: PUT 옵션) 또는 선물(예: SHORT 포지션)을 활용해 담보 자산의 가격 하락에 대비.
  • 다양화된 담보 자산 구성:
    • 담보로 사용하는 자산을 여러 암호화폐로 분산하여 특정 자산의 가격 하락 위험을 줄임.
    • 예: ETH와 BTC를 함께 담보로 사용.

이점:

  • 암호화폐 가격 하락 시에도 손실 완화.
  • 담보 가치 변동성 감소.

5. 청산 방지 및 자동화 도구 활용

전략:

  • 가격 경고 및 자동화 도구 사용:
    • 가격이 청산 위험 범위에 가까워지면 경고를 받을 수 있도록 알림 시스템 설정.
    • 일부 프로토콜(Aave, Instadapp)에서는 자동으로 추가 담보를 투입하거나 대출 상환을 실행하는 기능 제공.

이점:

  • 가격 변동성을 빠르게 대응 가능.
  • 수동 관리 부담 감소.

6. 프로토콜 선택 및 최적화

전략:

  • 이자율이 낮은 프로토콜 사용:
    • 낮은 대출 이자를 제공하면서 담보 자산에 이자를 지급하는 프로토콜 선택.
    • 예: Aave, Compound 등.
  • 거버넌스 토큰 보상 활용:
    • 일부 프로토콜은 대출과 예치 활동에 대해 거버넌스 토큰(예: COMP, AAVE)을 추가로 지급.
    • 이 보상을 활용해 추가 수익 창출.

이점:

  • 대출 비용 최소화.
  • 추가적인 보상 수익 확보.

예제: SOL 담보 & USDT 대출 전략

  1. 담보: SOL $10,000어치 예치.
  2. 대출: $4,000(40%) 대출받아 안전 마진 확보.
  3. 대출금 활용:
    • $2,000은 USDT 예치하여 이자 수익 창출.
    • $2,000은 저평가 자산(예: DOT, AVAX 등) 또는 DeFi 스테이킹에 재투자.
  4. 헤징:
    • USDT 일부로 SOL 가격 하락 시 대응하기 위해 PUT 옵션 구매.
    • SOL 가격 급락 시 추가 담보 투입 준비.
  5. 수익 창출:
    • SOL 담보에서 발생하는 이자 + USDT 예치 수익 + 재투자 수익.
    • 모든 자산의 잠재적 성장이 포트폴리오 증식에 기여.

결론

  1. 안정성 확보:
    • 스테이블코인 활용, 담보비율 관리, 청산 방지 도구 사용.
  2. 수익 극대화:
    • 담보 및 대출 자산의 이자 활용, 레버리지 반복.
  3. 리스크 헤징:
    • 파생상품, 스테이블코인, 담보 분산.

위 전략을 병행하면, 자산을 증식하면서도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헤징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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